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시청자들이 해맞이 모습을 촬영해 YTN에 보내왔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제주도에서 온 영상입니다.
서귀포 바다 위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입니다.
시청자 정재헌 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엔 전라남도 광양입니다.
구봉산에서 맞이한 해맞이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산과 바다를 물들이며 힘차게 떠오른 해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시청자 이호선 씨가 촬영했습니다.
지리산에서도 관련 사진이 왔습니다.
눈 내린 천왕봉, 하늘을 뒤덮은 흰 구름.
그리고 멀리서 한 점처럼 또렷하게 떠오르는 태양이 장관입니다
이 사진은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가 제공했습니다.
이번엔 부산에서 시청자 이미연 씨가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한 커피숍에서 해가 뜨는 장면을 찍었다고 합니다.
서울의 해맞이 모습도 왔습니다.
북서울꿈의숲인데요.
새해 첫해를 보러 나온 시민들이 가득합니다.
시청자 임광덕 씨가 오늘(1일) 아침 찍었습니다.
YTN으로 영상과 사진 찍어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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